

13일(목)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최종회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톱7 결과는 추혁진 7위, 남승민 6위, 최재명 5위, 춘길 4위, 천록담 3위, 손빈아 2위, 김용빈 1위로 나타났다.
진을 차지한 김용빈은 응원해 준 모든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가족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용빈은 “저희 할머니가 이 모습을 보셨다면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 20여 년 동안 노래했지만,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TOP7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토크 콘서트 등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는 29일부터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콘서트가 개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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