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4회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그대좌’로 유명한 10기 영식이 등장했다. 그는 3기 영수가 돌싱이 아닌 것을 알고 당황했다. 돌싱들만 모이는 줄 알았던 것. 10기 영식은 “섞여서 하면 당연히 싱글이 인기가 많지 않을까?”라며 걱정했다.


10기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라며 딸을 양육하고 있어 더욱 신경 쓰인다고 밝혔다. 그는 “양육뿐 아니라 싱글까지 있는 상황이다. 자신감을 떨어뜨리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3기 영수가 “그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라며 10기 영식의 과거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10기 영식이 채널A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전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한 적 있기 때문. 하지만 10기 영식은 “기억 안 난다. 모태솔로 같은 느낌이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라며 모른 척했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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