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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자식에게 경제적 지원은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걸까?
일반적인 중장년층 대부분은 평균 49.4세에 퇴직을 하는데,
이 시기는 한창 자녀들의 교육비와 대학 자금으로 돈 나갈 일이 많다.
이처럼 자녀들이 교육을 받는 시기에 퇴직하는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자녀의 결혼에도 큰 목돈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결혼 정보 회사 따르면 요즘 결혼에 필요한 준비 비용은 3억474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결혼 자금을 지원했을까?
10명 중 9.7명은 부모에게 지원을 받는다고 하니 적은 수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아들은 1억9,900만원, 딸은 6500만원 정도를 지원 받는다고 하는데,
자녀 교육비와 대학 비용까지 계산했을 때
결혼 자금 지원은 부모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금액이다.
자녀의 결혼으로 노후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으로 적절한 대처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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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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