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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양도권 되팔이에 "뚜껑 열리게 하지마" 경고 [소셜in]

기사입력2025-03-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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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양도권 되팔이' 글이 나오자 분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남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양심껏 취소하시기 바란다"라며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자신의 와인바 양도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양도글에는 "와인바 2인 양도합니다! 이번주 3월 15일 토요일 오후 9시입니다!"라며 "진짜 어렵게 예약한건데 그날 근무 때문에 못가게 되었네요..하ㅠ"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양도 5만+예약금 6만으로 양도합니다! 예약금은 양도 받는 분이 식당 방문 하면 환불돼 다시 돌려드립니다~~! 문의사항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양도권 되팔이'가 나오자 윤남노는 "거꾸로 생각해 보시면 이거 제가 팔아서 수익내도 됩니다"라며 "레스토랑 월 기준으로 보면 약 양도비만 2000만 원 되겠네요"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양심상 못하는 겁니다"라며 "제발 뚜껑 열리게 하지 마십쇼"라고 경고했다. 또한 윤남노는 "이쪽에 연락하셔서 (판매자) 성함 번호만 보내주시면 제 라면이랑 사바용 컵케이크로 갚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남노는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저 이제 안 참아요,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브로커들 뿌리를 뽑을 겁니다. 한번 더 적발시 포스팅, 스토리 번호와 실명 공개할 겁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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