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도글에는 "와인바 2인 양도합니다! 이번주 3월 15일 토요일 오후 9시입니다!"라며 "진짜 어렵게 예약한건데 그날 근무 때문에 못가게 되었네요..하ㅠ"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양도 5만+예약금 6만으로 양도합니다! 예약금은 양도 받는 분이 식당 방문 하면 환불돼 다시 돌려드립니다~~! 문의사항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양도권 되팔이'가 나오자 윤남노는 "거꾸로 생각해 보시면 이거 제가 팔아서 수익내도 됩니다"라며 "레스토랑 월 기준으로 보면 약 양도비만 2000만 원 되겠네요"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양심상 못하는 겁니다"라며 "제발 뚜껑 열리게 하지 마십쇼"라고 경고했다. 또한 윤남노는 "이쪽에 연락하셔서 (판매자) 성함 번호만 보내주시면 제 라면이랑 사바용 컵케이크로 갚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남노는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저 이제 안 참아요,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브로커들 뿌리를 뽑을 겁니다. 한번 더 적발시 포스팅, 스토리 번호와 실명 공개할 겁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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