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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흑백요리사' 참가자로 출연해도 난 1등" [소셜in]

기사입력2025-03-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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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전현무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안성재에게 1:1 요리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안성재와 만나며 "내가 최근에 봤던 분 중에 가장 빅 스타시다. 원래 내 방송 아니면 안 보는데 '흑백요리사'는 몇 번 돌려봤다. 너무 재밌고 프로페셔널에 리스펙트가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는 안성재 앞에서 자신의 저속노화 레시피로 요리를 하며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 참가자였다면 본인 생각에 몇 등 정도 했을 것 같냐. 진짜 궁금했다"고 물었다.


이에 안성재는 잠깐 고민 후 "잘못 말하면 오만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내 마음 속에서는 1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깜짝 놀라자 안성재는 "내가 취미로 복싱도 하는데,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난 세계 챔피언을 꿈꾼다'고 한다. 당연히 안 되지만 그런 마음가짐과 생각이 운동을 더 재밌고 열심히 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안성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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