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5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나이는 39세, 거주지는 강원도 인제라고 밝혔다. 그는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한 후, “원래 꿈은 물리학자였다. 인공지능을 개발해서 특허를 냈던 게 있다”라고 말했다. 법학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는 것.


광수는 “지금은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글 쓰고 예술을 더 가치 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개했다. 결국, 영수가 “구체적인 직업이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다. 광수는 “원래 별로 자랑스러워하지 않아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꼭 굳이 물으신다면, 직업은 개업 의사”라고 답했다.
앞서 광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하루 평균 환자 100명 이상 진료한다며 “작년엔 2만 6천 명 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봉은 5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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