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는 FC탑걸과 FC불나비의 G리그 A그룹 여덟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배성재는 ‘골 때리는 뉴스’ 코너에서 FC불나비 에이스 강보람이 축구선수 양민혁과 광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FC불나비를 응원해달라는 요청에 양민혁이 ‘불나비 손동작’으로 화답했다는 것.
또한, 배성재는 G리그 B그룹에 새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다고 전했다. ‘골때녀’ 제2호 이적도 성사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박주호는 “(B조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근 훈련 강도를 더 높인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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