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2'는 2025년 '한일가왕전'에 나갈 트롯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태극마크'를 얻기 위해 펼쳐지는 남자 현역 가수들의 고품격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시작해 지난 2월 25일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결승 TOP1은 박서진, 2위는 진해성, 3위는 에녹이 차지했다.
'현역가왕2' TOP1 박서진은 공정성 논란에 대해 "공정성 논란과 관련한 (기사들) 것을 많이 봤다"며 "그래서 '현역가왕' 우승 발표가 났을 때 '큰일 났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1등) '나만 되지 말자, 내가 되면 공정성 논란 생길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이름이 발표됐고, 기쁜 것보다는 '큰일났다' 생각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박서진은 "가왕의 무게가 더 무거웠고 어떻게 견딜지 생각이 많아졌다"면서 "하지만 '한일가왕전' 나가서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역가왕2'에서 발탁된 국가대표 TOP7이 함께하는 '2025 한일가왕전'은 올해 중 방영될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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