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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소하 "히토미, 항상 고마운 리더"

기사입력2025-03-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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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멤버들이 리더 히토미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세이마이네임(히토미, 메이, 카니, 도희, 준휘, 소하, 승주) 두 번째 EP 앨범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K-POP스튜디오(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됐다.

아이즈원 출신인 히토미는 현재 세이마이네임의 리더로서 팀을 이끄는 중이다. 히토미는 리더를 하며 변화한 부분에 대해 "원래 MBTI가 ISFJ였는데 리더를 맡으며 ENTJ로 바뀌었다. 성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도록 머리를 굴리게 됐다. 또 평소 뭔가에 빠지면 푹 빠져서 생각을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 중이다. 성격이 밝아졌다"ㄹ고 말했다.

이어 "리더가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인코드 직원분들도 그렇고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리더 히토미는 어떤 모습일까. 메이는 "안무 연습을 끝내면 항상 모니터링을 하는데, 히토미가 실수나 미스를 너무 잘 찾아준다.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했으며, 소하는 "항상 고마운 리더다. 팀을 위해 서로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카니는 "안무가 익숙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히토미 언니가 많이 도와주고 잘 챙겨준다.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새로운 매력이 담길 '마이 네임 이즈'는 오는 13일 저녁 6시 발매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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