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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 나"…임영웅, '청년치매' 호소 [소셜in]

기사입력2025-03-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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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청년치매'를 호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Behind Ep2. 대장정의 (진짜) 서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연습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과 함께 갈 식당을 고민했는데, 가려던 식당 이름이 떠오르지 않자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때 임영웅은 "청년치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물음에 "청년치킨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제가 요즘 청년치매"라며 "(지금 가려던) 음식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고스톱을 많이 쳐야 할 것 같다"며 치매 예방에 좋다고 소문난 고스톱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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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임영웅은 "오랜만에 안무 연습을 하게 됐다"면서도 "연습하면 자꾸 까먹고 또 까먹는다"라고 하소연을 했지만, 연습 또 연습을 거듭해 능숙하게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 올해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영웅 리사이틀' 단독 콘서트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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