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부석순이 지드래곤과 만났다.
9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앞둔 세븐틴 부석순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지드래곤과 만난 부석순은 앨범을 건네며 “이 안에 형이랑 하고 싶은 것 다 적어놨다”고 말했다.
부석순은 네 컷 사진 촬영, 형이라고 부르기부터 손잡아 보기, 연락처 받기 등의 위시 리스트를 작성했고, 이를 본 지드래곤은 “오늘 이거 다 해야 집에 가는 거니? 판도라의 상자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호시가 “형 안동 권씨시죠? 학생 때 형이 권 씨여서 너무 뿌듯했다”, “형 전화해도 돼요?”라고 묻는 것을 지켜보던 승관은 “저랑 도겸이가 지용이 형 앞에 좀 앉을게. 질투 많이 나거든”이라고 하기도.
한편 MBC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