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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박보검 문자 씹은 적 有"→박보검 "보고 싶었다" (라디오쇼)

기사입력2025-03-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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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배우 박보검의 문자를 씹은 적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주연 배우이자 KBS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MC 박보검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박보검은 여기 안 나와도 사는데 지장 없는데 기어코 나오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박보검은 "선배님 진짜 팬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 후 박명수는 "'라디오쇼' 10주년 기념해 박보검이 축하 문자를 남겼는데 답장을 못했다"라고 밝히며 "내가 박보검 문자를 씹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검은 "이후에 새해 인사도 나눴다. '라디오쇼'에는 감사했고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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