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작정하고 예쁘기로 마음먹었다.
배우 겸 가수 수지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은은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인 웨이브 헤어와 우아한 블랙 드레스 하나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미니멀한 귀걸이와 워치 및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수지가 수지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기강 잡는 수지의 역대급 국민 프린세스 미모가 돋보였다. 국보급 판타지 뮤지컬스러운 눈빛. 다크 디즈니 공주님이 떠오르는 앞니 플러팅 또한 잊지 않았다. 수지는 부끄러운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사를 즐겼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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