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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같이 삽시다’ 하차 후 3년 만에 등장 “언니들 보고 싶었어”

기사입력2025-03-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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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같이 삽시다’ 언니들과 3년 만에 재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가 윤다훈, 김청과 함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선가 공식 남동생으로 활약했던 윤다훈이 같이 살이에 재합류했다. 또한, ‘원조 막내’ 김청이 깜짝 등장해 3년 만에 언니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김청은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언니들과 포옹했다. 이어 “너무 예뻐졌어. 큰언니는 살 많이 빠지고”라며 반가워했다. 김청은 “나 안 보니까 더 예뻐지는구나?”라며 투덜거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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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청은 윤다훈과 함께 1990년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출연한 적 있다며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후 4남매는 봄맞이 쇼핑에 나섰다. ‘청일점’ 윤다훈은 누나들의 마네킹이 되어 여성복도 찰떡으로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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