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5기 솔로남녀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이 등장하자, 남자 출연자들이 “신민아 남자친구”라며 훤칠한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배우 김우빈을 닮았다는 것. 상철은 직장 동료가 “1,000대 맞고 차에도 한 번 눌린 김우빈”이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상철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건장한 체격과 달리 상당히 부끄럼을 타는 편이라고 한 후, 남자다운 면도 있다고 밝혔다. 상철은 “원하는 건 차지하려는 스타일이다. 처음 봤던 토익 시험에서 만점, 취직도 4학년 2학기 끝나자마자 바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상철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이성이 없다”라며 그동안 사랑보다 일에만 치중했다고 말했다. 이날 상철은 순자, 옥순, 영숙의 첫인상 선택을 받아 인기남이 되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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