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가 커플 모임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화사가 “커플 모임... 그런 날이 올까”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이 박나래를 보며 “얘 때문에 그러는 거니”라고 하자, 화사가 “우리 셋 다 지금 싱글”이라며 웃음 지었다. 화사는 지난해 12살 연상의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현재 ‘싱글’임을 언급하면서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
한혜진은 나이가 들면서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일단 말을 좀 잘 들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 때문에 쇼츠에 비혼이라고 나온다며 “전 비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화사가 “맞다. 언니는 항상 결혼하고 싶어 했던 거 같다”라며 인정했다.
박나래는 “의외로 화사도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어”라고 말했다. 화사는 한국에서는 아이돌의 결혼에 대해 보수적인 분위기라며 “그런 것들을 깨부수는 게 꿈”이라며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이어 “리한나나 비욘세는 임신한 상태에서도 무대를 한다. 그냥 그 가수 자체로 바라보는데, 한국도 그런 것들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로 현재 누적 조회수 3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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