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고, 이어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라며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하는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며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고 씩씩하게 전했다.
다음은 윤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윤하입니다.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서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듭니다.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습니다!
윤하 올림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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