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쯔양, 성형 의혹에 "눈 위 지방만 빼…젖살이 한 번에 빠졌다"

기사입력2025-03-04 19:3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쯔양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쯔양의 채널에는 '화장실 자주 가냐고요? 몸무게 성형 다 공개합니다 만신창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776개의 댓글을 받은 쯔양은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선서 이후 Q&A를 진행했다.

못 먹는 음식, 인생 최대 몸무게에 답한 쯔양은 "코 수술은 언제쯤 했냐"는 질문에 박장대소하며 코끝을 치켜올렸다.


쯔양은 "성형에 대해 말이 많은데 성형을 하고 싶다. 제가 젖살이 26살 때 빠졌다. 이게 한 번에 빠지니까 약간 서운하다. 얼굴이 너무 달라져서 전체적으로 살도 빠졌다. 그때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는 23~25살의 얼굴이 지금은 없다"고 하며 "성형 안 했는데 예뻐졌다고 하시는 건 감사한데 왜 건든 거냐고 하면 얼굴이 요즘 별론가, 포동포동한 게 나았나 싶기도 하다. 성형을 지금까지 안 한 이유는 얼굴이 너무 변하면 이미지가 변할까 봐 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 한 게 있긴 하다. 눈 위에 지방을 뺏다. 보톡스 맞아 봤고 필러 맞아 봤다. 그런데 안 맞은 지 오래됐다. 얼굴에 남아 있다는 말에 그 뒤로는 무서워서 안 맞았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