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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강예원 "방송 쉰 이유? 악플 보고 많이 울어"

기사입력2025-03-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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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방송을 쉰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방송된 tvN STRO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했다.

강예원은 근황을 묻자 "2년 전 드라마를 촬영했고, 그림도 그리고 도자기도 만들었다. 일을 우선시하는 스타일이라 쉬는 걸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을 쉰 이유에 대해 "악플 보며 매일 울었다. 상처를 잘 받는다. 남들은 이만큼 받는 상처가 저한텐 엄청난 타격이 있다. 스트레스도 심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란 생각만 하게 되더라. 그 공포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tvN STRO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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