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아빠의 규칙을 지켜야 사는 만 3세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금쪽이 엄마, 아빠가 등장해 입사 동기로 만나 사내 연애로 결혼했다고 밝혔다. 둘 다 MBTI가 TJ형이라며 계획적인 성격까지 똑 닮았다는 것. 금쪽이 엄마는 과거 오은영 박사가 달걀 꾸러미를 보여주며 제일 좋은 거 골라보라고 하는 태몽을 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마는 “자기 전에 소변을 봐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생길 정도”라며 5개월째 금쪽이가 새벽 내내 화장실을 들락거려 잠을 못 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엄마는 “5개월 전부터 새벽에 깨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통잠을 잤다”라며 어느 날 금쪽이가 요의를 느껴 새벽에 깬 후 수시로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아직 신체적 기능이 미숙할 수 있는 어린 나이라며 금쪽이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봤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