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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에 '기습 뽀뽀'한 여성, 경찰 입건 [투데이픽]

기사입력2025-02-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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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스 그리팅'에 참석해 진의 볼에 입을 맞춘 혐의를 받습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 장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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