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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사기 피해자였다…"빚 5억 숨 막혀"

기사입력2025-02-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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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tvN스토리 유튜브 채널에는 예능프로그램 '백억짜리 아침식사'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이경은 오은영 박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 대출이 5억 있다. 이것 때문에도 숨이 막힌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왜 빚이 5억이냐, 잘 벌지 않냐"는 오 박사의 질문이 이어졌고, 이이경은 "흔히 말해 '똥파리'라고 하지 않나. 사기를 호되게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은 한숨을 쉰 뒤 "잘못 돈을 넣었다가 대출까지 일으킨 상황이었다. 연이자가 200만 원씩 빠져 나가는데 미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마이너스 100억 원이라는 건 내가 상상했을 때 가늠이 안된다"며 100억 원의 빚을 지고 회사를 일으킨 CEO의 사연에 감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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