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계탕을 디너로 먹고 왔을 것 같은 88나라 영철 지드래곤은, Still Life 대항해를 마친 원피스 88날아 밀짚모자를 쓰고 등장. 도니형이 보면 극대노 할, 어딘가 김태호PD의 시그니처 같은 스타일링으로 여전한 패션 무한 도전을 실행했다. 88개의 짤로 알아보자.
'(SOMETHING 당은 안갔다고)'
'또 움짤 당하겠거니'
'아 벌써 집에 가고 싶다'
'일하자'
'권력오남용 다들 나 기다렸을꼬아'
'내 매력 불가항력'
'핑크빛 환승형아는 사랑입니다'
'X와의 추억에 잠겨'
'문지방에 찧은 네일아트라도'
'나에겐 이짱 삼짱이 있잖아'
'태양. 영배 썬'
'찧은 손가락 들고 괜찮아 딩딩딩~'
'밀짚도 이파리로 치죠?'
'여고괴담 처럼 다 포토월에 섰어'
'K조커가 마주한 배트맨'
'정식으로 인사해 90도로'
'남자공략법 주문: 홈파파파워구래용'
항상 멋있고 싶은 지드래곤은 아이컨택을 통해 기자들 싸울까 봐 꽃잎 하나 따고 돌아온 포스를 뽐냈다.
'너 나 사랑해?'
'두잎 클로버는 보기에 안타깝죠'
'(몰래 꽃잎 하나 따는 중)'
'얼마있니? 쩐대로 가는거지'
'드래곤 머니가 필요하구나'
'묻따 용돈'
'우리는 세계다의 정의?'
'세상이.정이 없어'
'근데 가수들 불러'
'지용88'
'교양적'
'위아더월드. 난 그 위 유니버스'
'이제 그만 집에 갈까'
'왓더 로미세요?'
'잘 못들었습니다?'
지드래곤은 여러 하트 요청에 완성이 되려면 적어도 스스로의 기준에서 완벽하다고 해야 되는데, 집에서 아직 거울 보고 연습을 안 한듯 무언의 제스추어를 건넸다.
'안달나게 하는거 좋아'
'학원 번호 받고 싶으세요?'
'010 8888 1088'
'봄여름가을겨울 도와줘요'
'삼짱이 가만 안둘꼬아'
'영배니?'
'달이네'
정이 없는 세상. 해피해피 한 월드를 위해 지드래곤은 특유 인사를 건네며 성불을 기원했다.
'샬라샬라'
'마지막으로 자랑하고 싶은거 있는데'
'(형)돈 기부 억 씨익~'
'8천원 2개 해서 88'
'도니형이 따로 또 준거'
'부끄~'
'얍 내가 인증해 볼게 얍~!'
'짝사랑 남에게 보낸 베레베레 시그널'
'역시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
'웁스 내가 좀 프로'
'안달나게 하는게 특기'
'해볼라꼬'
'어떻게 좀 해볼라꼬'
'또 새벽에 연락해야지'
'신발 구겨 신고 가야지'
'잘 못들은 척 했습니다?'
'커피요?'
'실례무례하시군요'
'찻집에서 커피 찾으시겠어요'
'뭐 그럼 이런거라도'
'지용이가 춤을 춘다 홍홍홍~'
'난 자유로워 yap yap'
'뉘신지'
'영배는 동쪽에서'
'이짱 삼짱이 드디어 도와주러'
'영배 오니까 눈코입 다 빛나네'
'내가 바람 펴도 넌 나만 바라봐~'
'링가링가링'
'ZUTTER 내가 좀 쩔어'
'인사 쩔어'
'춤 쩔어'
'하루살이 오늘은 없나? 안부 쩔어'
'집에 가지마 BABY~'
'갈꼬아'
'치킨 먹으러'
'짤 당하느라 힘들었다'
'쩐대로 가는 동묘 골목대장'
'치킨 킬러'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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