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경미가 코미디언 박준형을 초대했다.
이날 정경미는 8년 동안 라디오 DJ를 함께한 박준형을 초대해 "저 명품백 사준다고 한 것 기억하냐"고 물었다.
박준형은 "라디오를 10년 하면 사준다고 했다. 10년 안 했잖아"고 답했다.
이에 정경미가 "8년 반 했는데 사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자 박준형은 "가방은 아니지만 준비해왔다"고 하며 명품백 케이크를 선물했다.
'그때 사준다고 약속했던 거 기억나니?'라는 메시지가 적힌 명품백 케이크에 정경미는 "우리 오빠가 명품을 사왔다"며 감동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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