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민호=내 남편' 박봄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 횡설수설

기사입력2025-02-21 17: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민호는 내 남편"이라고 주장했던 그룹 2NE1 박봄이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이라고 말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박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자꾸 누가 지우네요. 저는 혼자고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 셀프가 아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겁니다"라며 "제 할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앞서 지난해 박봄은 배우 이민호를 "진심 남편♥"이라고 지칭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박봄 측은 "박봄이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팬심에서 올린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렇게 논란을 일단락 지었으나, 지난 12일과 15일 재차 "내 남편"이라는 글을 팬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침묵하던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아시아 투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오는 4월 12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박봄 SN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