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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도 고혈당? 증상 없어 무서운 당뇨!

기사입력2025-02-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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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당뇨병 #당화혈색소 #고혈당 #혈당조절 #췌장 #인슐린 #콩팥 #신장
국민 대다수가 비만과 당뇨병을 앓는 국가가 있다.
바로 나우루 공화국으로 비료를 만드는 귀한 자원인
인광석이 풍부한 섬나라로 전 국민 모두 부자로 사는 나라이다.

나우루 공화국의 면적은 울릉도 크기의 1/3밖에 안되다 보니
활동력이 낮아 국민의 70%가 당뇨를 앓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만 해도 당뇨가 있는 국민은 1.5%로 낮은 수치였으나
현재는 고령 인구인 60세 이상 국민 중 30%이상이 당뇨를 앓고 있으며
당뇨 전 단계까지 포함하면 1,500만명이 넘는 심각한 수준이다.

당화혈색소 수치의 평균이 5.7 이하가 정상이라면
6.5 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하는데,
이를 훨씬 웃도는 수치인데도 불구하고
관리에 소홀한 환자들이 많다.

그 이유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것인데,
증상이 없는 당뇨병 환자를 검사해본 결과,
당화혈색소가 14%, 혈당수치가 400mg/dl으로
당화혈색소의 정상 수치인 5.7%와 정상 공복 혈당 수치인
100mg/dl을 지나치게 넘어서는 등 위험한 수준인 경우도 있어
자각하기 전 미리 혈당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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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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