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22일 새 오리지널 예능 '주관식당'이 공개된다. '주관식당'은 최강록과 문상훈이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그들의 사연과 고민이 담긴 주문서를 작성하면, 음식을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최강록 셰프와 재치 넘치는 파트너 문상훈이 게스트를 위한 특별한 한 상을 완성한다.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채송이 PD가 연출을 맡으며, 매주 토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다음 날인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서비스된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신개념 예능이 아닌, 예능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KBS2 예능 '홍김동전' 연출을 맡았던 박인석 PD가 보증된 웃음 조합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다시 만나 더욱 강력한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프콘의 K-동호회 톺아보기 프로젝트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가 24일 공개된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이 매주 새로운 동호회의 고인물들을 만나는 동호회 체험 프로젝트다. 다양한 동호회가 쏟아지는 요즘, 데프콘은 열정 넘치는 회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신입회원의 시선으로 각 동호회 특징과 그들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까지 들여다본다.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리즈 김재원 PD가 기획을 맡고, 박수지 PD와 이정화 작가가 함께해 보증된 재미를 예고한다. 매주 월요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전직 미 대통령이 미국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한 긴박한 여정을 그린 '제로데이', 2016년과 2020년 SBS에서 방송됐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시즌2가 이번 주부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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