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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빠져나가는 것보다 더 서럽다는 탈모!
탈모는 정말 막을 수 없는 것일까?
탈모의 진행은 육안으로 봤을 때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밀도가 줄어든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가르마를 타서 앞쪽과 뒤쪽의 머리카락 밀도에 차이가 크다면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는 전조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두피의 상태와 모발의 굵기, 모공 당 모발이 몇 가닥 있는 지 등을
세밀하게 검사하여 탈모를 진단 받게 되는데,
이런 탈모의 원인은 일차적으로 유전적인 이유가 있고
또, 환경적인 원인으로 생겨나는 경우도 있다.
특별히 나이가 들 수록 줄어드는 콜라겐으로 인해
두피 탄력이 부족해지며 탈모가 더 심각해진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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