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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눈동자 색 부모님과 달라 입양 의심"…신동엽 "제2의 지진희"

기사입력2025-02-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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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이 자신을 입양아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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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강준 윤가이 조복래 {짠한형} EP. 80 모자이크 거부하고 알몸 재벌로 거듭난다! "기다려 일론 머스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서강준을 보며 "서강준처럼 생겨서 한 달만 살아보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이목구비"라고 말했다.

정호철이 렌즈를 꼈는지 묻자 서강준은 "렌즈를 안 낀다. 누나도 약간 갈색인데 어머니, 아버지가 안 그래서 이게 말이 되나란 생각을 했었다. 생김새도 그렇게 닮지 않아서 고등학생 땐 입양됐나란 생각까지 했다"고 했다.


신동엽은 혈액형 때문에 입양을 의심했던 지진희를 언급하며 "제2의 지진희"라고 웃었고, 정호철은 언제까지 오해했는지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스무 살 좀 넘어서 어머니한테 친자식 맞냐고 여쭤봤다. 엄마가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며 "아직 친자 검사는 안 해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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