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4 SBS 연예대상'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방송된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SBS 프로그램 중 최장수 버라이어티 기록과 함께 개인 수상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자축했다.
가장 이슈가 된 이는 20번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이었다. 하하와 김종국이 "우리 형이 해냈다", "20번은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다"고 축하한 반면, 지석진은 "스무 개 채우고 이제 그만 받겠다고 선언해"라며 대상 은퇴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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