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이연희가 출산 4개월 만에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가 이연희를 보며 “얼마 전 딸을 출산했다는 기사를 봤다. 딸 낳으면 아빠를 닮는다는데 누구를 닮았나?”라며 궁금해했다. 이연희는 “반반 닮았다. 아빠의 전체적인 느낌과 저의 눈꼬리, 안광을 닮았다”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얼마 전 출산했으면 나 정도 되어야 하지 않나?”라며 출산 후 4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한 이연희의 늘씬한 몸매에 놀랐다. 이연희는 “낳은 거 맞나?”라는 질문에 “자연 분만했다”라고 답했다. 홍현희가 “난 제왕 절개해서 배 나왔어”라며 아쉬워하자, 송은이가 “그렇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라고 버럭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희가 펑셔널 트레이닝 PT 숍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연희는 “기능성 운동이다”라며 출산 2주 전까지 운동했다고 말했다. 트레이너는 “다행인 건 임신하셨을 때도 운동을 나와서 그런지 다른 출산하신 분들보다 가슴 근육이 괜찮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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