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4회에서는 ‘충주맨’ 김선태의 팀장 라이프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가 재출연한 충주맨을 보며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다. 8개월 사이 큰 변화가 있었다고?”라며 근황에 관해 물었다.
충주맨은 “얼마 전에 보직을 받았다. 이제 팀장이 됐다. 관리자가 된 것”이라며 승진 소식을 전했다. 충주시의 홍보와 SNS 업무를 다루는 ‘뉴미디어 팀’ 팀장으로 승진한 것. 그는 팀장인 만큼 바른 품행을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이 현재 ‘충주시’ 유튜브 구독자가 78만 명이라며 “100만 되면 은퇴한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충주맨은 “‘박수칠 때 떠나자!’라는 마인드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영자가 “어디로 가고 싶나?”라고 묻자, 충주맨이 “아직 모르겠다. 근데 여기 자리가 넉넉한 거 같더라”라며 ‘전참시’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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