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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오은영 “절망감 반복되면 소통의 문 닫힐 것” (금쪽)

기사입력2025-02-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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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 독박 육아로 번아웃에 빠진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고집불통 예비 초1 딸과 독박 육아로 번아웃에 빠진 엄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예비 초등학생인 첫째 딸 금쪽이와 20개월 된 쌍둥이 자매를 둔 부부가 등장해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금쪽이의 강한 고집과 갑작스러운 생떼로 인해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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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된 영상에서는 엄마와 금쪽이의 소통 부재가 눈에 띄었다. 엄마가 쌍둥이 동생들을 챙기느라 금쪽이의 소외감, 억울함이 커졌기 때문. 오은영 박사는 혼잣말하는 금쪽이를 보고 “엄마와 얘기하는 시간, 감정 소통 시간이 부족하다”라며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하고 싶은 금쪽이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어 “절망감이 반복되면 소통의 문이 닫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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