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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이번엔 ♥야노시호 허락 맡고 제한적 집 공개 [소셜in]

기사입력2025-0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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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이번엔 아내 야노시호의 허락을 맡고 집, 차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3일 추성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사실 집 공개하고 계속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집 청소도 하고 (아내) 시호 스포츠카도 세차해서 마음이 좋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 채널 제작진이 "사실 저희도 시호님 눈치가 많이 보였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나도 그렇다. 그 이후 청소하는 광고도 들어왔다"라고 알렸다.

앞서 추성훈은 아내 허락도 구하지 않고 다소 리얼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정리되지 않은 집이 유튜브 영상으로 나간 것을 알아 챈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화를 냈다고.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제작진은 "(집 촬영) 사실 두 번째 촬영이 된 건 시호님이 큰 결정해 주신 것 아니냐"고 하자 추성훈은 "그렇다. 내 마음대로한 건 아니"라며 "그렇지만 아내의 방은 보여주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제한적 집 공개 이후 추성훈은 "시호가 차를 두 대 가지고 있는데 하나를 세차하러 가려고 한다. 집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차도 깨끗하게 해주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세차를 마치고 돌아온 추성훈은 그 사이 깔끔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너무 깨끗하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아이 처럼 신난 표정을 지으며 청소된 방들을 확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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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말미에는 야노시호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추 아조씨! 100만 유튜브 축하해요,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야노시호의 짧은 영상 편지가 끊기더니 이내 "야노시호는 곧 돌아온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유튜브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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