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추성훈은 "사실 집 공개하고 계속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집 청소도 하고 (아내) 시호 스포츠카도 세차해서 마음이 좋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 채널 제작진이 "사실 저희도 시호님 눈치가 많이 보였다"라고 하자, 추성훈은 "나도 그렇다. 그 이후 청소하는 광고도 들어왔다"라고 알렸다.
앞서 추성훈은 아내 허락도 구하지 않고 다소 리얼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정리되지 않은 집이 유튜브 영상으로 나간 것을 알아 챈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화를 냈다고.


제한적 집 공개 이후 추성훈은 "시호가 차를 두 대 가지고 있는데 하나를 세차하러 가려고 한다. 집도 깨끗하게 청소하고 차도 깨끗하게 해주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세차를 마치고 돌아온 추성훈은 그 사이 깔끔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너무 깨끗하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아이 처럼 신난 표정을 지으며 청소된 방들을 확인했다.



야노시호의 짧은 영상 편지가 끊기더니 이내 "야노시호는 곧 돌아온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유튜브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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