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0회에서는 ‘돌싱 특집’ 최종 커플 22기 경수-옥순, 순애보 면모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던 22기 순자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순자는 야근 근무를 마친 후 다시 육아에 돌입했다. 전날 2시간밖에 못 자 피곤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울림을 안겼다.
순자는 두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첫째한테 이야기하고 싶은 건 엄마 혼자인 상태에서 많이 도와주려고 해줬던...”이라고 한 후 왈칵 눈물을 보였다. 큰아들이 눈물 버튼이라는 것.
이어 “지쳐 쓰러져 누워있는데 조용히 와서 이불을 덮어주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엄마 힘내”라고 아들이 응원했다고. 순자는 “힘든 상황에서도 엄마 말 잘 들어주고, 오히려 응원해 주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 오히려 그 모습을 보고 엄마가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큰아들은 “저희가 먹고살 수 있게 돈 많이 벌어줘서 감사하고, 놀고 싶은 데도 가끔 가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랑 하고 싶었던 게 있는데 못해서 좀 아쉽다. 그래도 다음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괜찮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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