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는 "사건 사고를 풀어가는 과정, 다른 시점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서 합류하고 싶었다. 시청자들도 다른 관점으로 보고 정보를 얻어가시면 좋겠다"며 합류 이유를 밝혔다.
송지효는 뷰티, 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중인데 "달리는 프로그램 외에는 예쁘다고 하는 프로그램은 저와 성향이 맞지 않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제 성향에 맞더라.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예리하게 볼 수 있고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에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 개인 사정이긴 한데 이 팀들이 저와 해녀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야라서 하고 싶다고 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했었다. 사건을 보는 예리한 시선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런 장르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높음을 어필했다.
그러며 "이 프로그램의 녹화가 끝나는게 너무 아쉽더라. 저만 따로 몰래 더 보고 싶다. 제작진이 몰래 저에게 USB로 영상을 담아주면 좋겠다"며 엄청난 애정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롤모델이 장동민일 정도로 너무 적재적소의 리액션을 해주신다"며 장동민의 리액션을 극찬했다.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바디캠'은 오늘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방송 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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