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골때녀’ 개벤져스 김혜선, 다리 부상으로 출전 불가…최성용 인터뷰 거부

기사입력2025-02-12 22: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FC개벤져스 김혜선이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불나비의 G리그 A그룹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개벤져스 최성용 감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신 한숨을 내뱉었다. 급기야 그는 “조금만 있다가 하면 안 되나? 제가 지금 정리가 안 되는데”라며 인터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용은 “좀 쇼크를 먹었다. 선수들한테 있는 그대로 얘기를 해야 되는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FC개벤져스 에이스 김혜선이 다리를 다쳤기 때문.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그는 “각 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제어하고, 우리가 잘하는 걸 찾으려고 했다. 혜선이에 대한 기대가 컸다”라며 김혜선이 전술의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선이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며 “혜선이의 공백이 저한텐 아주 큰 고민을 안겨줬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