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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흑염룡’ 곽시양 “이번엔 쓰레기 아닌 순수한 캐릭터 맡아”

기사입력2025-02-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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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선한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본 김수연/제작 스튜디오N/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과 이수현 감독이 참석했다. 사회는 박경림이 맡았다.

최근 작품에서 살벌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던 곽시양은 “쓰레기였다”라고 한 후, “많은 분이 ‘네가 이렇게 착하게 나올 리가 없다’라고 하시더라. 부담감은 항상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곽시양은 “그동안 못 보셨던 ‘멍뭉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연기 변신에 대해 말했다. 박경림이 “왠지 반전이 있을 것 같고, 장르물일 것 같다”라고 하자, 곽시양이 “이번엔 확실하게 착하고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로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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