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속노화생활을 경험하기 위해 애라원을 찾은 김승수는 "50대 중반이 되니까 건망증이 심해졌다. 대사 외울 때도 이전보다 1.5배에서 2배 노력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만성 수면 장애가 있다. 24~25년 정도 됐다. 일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기 어려웠다. 불규칙한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평균 4시간 정도 잔다"고 했다.
한편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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