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명수 "쌍방 합의 중요성=이혼·키스…일방적으로 하면 따귀"(라디오쇼)

기사입력2025-02-11 12:2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방송인 박명수가 쌍방 합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정말 결혼과 죽음은 늦출수록 좋냐"라는 탈무드 명언을 물은 사연자의 질문에 "현신적으로 보면 자동으로 늦춰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결혼도 늦춰지고 있고, 죽음도 100세 이상이지 않나. 가만히 있어도 늦춰지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런 말 듣고 결혼을 뒤로 미루는 분들은 없을 거다. 좋은 짝이 있으면 좋은 짝이 되어주시고, 죽음은 미룰수록 좋다. 건강하게 살면 좋은 거다"라고 전했다.

또 '쌍방 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노래'에 대한 노래 퀴즈가 나오자 박명수는 "이혼이다"라면서 "키스 아니냐. 일방적으로 하면 따귀 맞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답은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였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