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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사업 CEO 송지효 "8년 준비했지만 하루 한두개 팔려"

기사입력2025-02-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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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을 만났 가운데 근황 공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노비로 변신해 서울 한복판을 누비는 '혼돈의 노비 생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의 요청에 맞춰 노비 복장을 입고 등장한 뒤 간단하게 근황 토크를 했다.

얼마전 웹예능 '핑계고' 시상식에서 8년 동안 고민하고 준비했던 속옷과 향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송지효에게 유재석을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근심이 크다"라고 이야기 했다. 하하는 "처음엔 그래. 너 바이럴 탔더라"라며 위로했고 유재석은 "사업은 장기로 봐야 하는 것"이라며 송지효를 응원했다.


이에 송지효는 "열심히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직접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SBS, 나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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