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2회에서는 박나래-박지현의 ‘밥 잘해주는 목포 누나’, 고준-김성균의 ‘열혈 브로맨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박지현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는 집을 소개하며 “누군가는 ‘오징어 게임’ 같다더라”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계단을 오르며 “그렇다. 미로 같다”라며 신기한 듯 둘러봤다.
홈 짐을 구경하던 박지현은 “올해 목표가 듬직한 남자 되기”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풀업에 자신감을 보이자, 박지현이 “전 진짜 못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풀업 4개를 성공한 박지현은 팔을 잡으며 “아프다”라고 말했다.


박지현은 풀업 한 번 하는데 1년 반을 노력했다는 박나래의 남다른 의지에 놀라워했다. 그는 “그 정도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 이렇게 성공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또한, 화려한 옷방을 구경한 그는 “멋있는데, 방 탈출 카페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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