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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아이폰 찾아주면 50만 원…작업 중인 가사 있다" [소셜in]

기사입력2025-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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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관악산에서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타블로는 자신의 SNS에 "관악산에서 잃어버린 고양이 스티커 붙은 아이폰 16 프로 찾는다"고 글과 함께 영상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는 눈 쌓인 관악산 등반 중 실제로 폰이 사라져 몹시 당황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폰을 잃어버렸다. 일부러 연동 안 하는 어플에 작업중인 가사+메모가 있다"고 밝힌 그는 "옛날에 한번 가사 다 날려먹고도 아이클라우드 못믿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HELP ME"라고 팬들에게 허탈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스마트폰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현상금 50만원과 마차 스콘 50개도 내걸었다. 이를 본 팬들은 폰을 찾아주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으나, 이내 타블로는 "찾으러 가지 마세요. 추워요. 그냥 다시 쓰면 됨"이라고 팬들을 달랬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타블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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