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너드남 특집에서 24기 옥순이 다섯 남자의 선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4세 연하’ 영철은 옥순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며 “데이트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영수는 “좀 더 어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영호는 “오늘은 옥순이다”라며 옥순과의 데이트를 선택했다. 상철 역시 “제일 같이 있고 싶다”, 영식은 “옥순 바라기다. 좋아서”라며 옥순에게로 향했다.
반면 광수는 “옥순님을 선택하면 평생 1대 1 데이트를 못 할 거 같았다”라며 정숙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영식이 “몇 명 예상했어?”라고 묻자, 옥순이 “6명. 농담”이라며 웃음 지었다. 이후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게 왔구나. 영수님은 안 올 줄 알았고, 광수님이 올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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