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G리그 A그룹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배성재가 ‘골 때리는 뉴스’를 통해 박승희의 딸 엄규리가 키즈 모델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찐건나블리’ 아버지인 박주호가 부러워했다. 배성재가 아이들에 대해 말하자, 박주호가 “아이들이 한다는 게 부러운 게 아니라 제가 하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승희는 경기장을 찾은 딸에게 “엄마 축구 빵 하는 거 잘 봐. 엄마 파이팅 해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딸이 ‘승리의 요정’이 되길 바란다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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