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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한승연 "19금 노출 연기? 전 데뷔 때부터 어른이었어요"

기사입력2025-02-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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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승연이 19금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연출 이광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고아라, 장률, 강찬희, 손우현, 한승연이 참석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고 나서면서 도성 최고 바람둥이 장률(환)과 1등 신랑감 강찬희(장원)와 엮이게 되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작품 안에서 19금 노출신을 펼친 한승연. "한승연이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데뷔할 때부터 어른이었다"며 재치있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연기하면서 그런 부분들은 그 캐릭터가 가진 사라의 서사 표현함에 있어서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상대 배우와 함께 예쁘게 만들어보려고 노력해서 완성됐다. 부디 사랑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원이 역시 자극을 위한 자극보다는, 간극있는 성격에서 재미를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로맨틱 청춘사극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티빙에 첫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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