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일상을 담은 근황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아들이 응급실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어제 원이가 갑자기 밤에 목을 잡고 너무 아파해서 병원 응급실을 갔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어린이 병원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너무 놀랐다. 크룹이라는 급성 아이 후두염이었다. 아이들은 호흡곤란이 올수 있어서, 그것 때문에 너무 깜짝 놀랐다. 숨을 잘 못 쉬려고 하더라"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너무 친절하게 진료 해주셔서 놀란 가슴을 잘 부여잡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병원이 더 엄청나고 너무 큰 존재가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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