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연지는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일어나니까 이렇게 되어있는 이유. 누구랑 싸우고 온 거 같다. 코랑 입술도 퉁퉁 부었다"며 눈가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새벽에 물 마시러 가다가 문에 박았다. 처음엔 코랑 입술만 아파서 몰랐는데 눈덩이가 촉촉한 느낌이라 만져봤더니 피가…진짜 엄청 놀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응급실까지 방문했다고 밝힌 김연지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소독 잘 끝내고 왔다. 일단 상처가 깊지 않고 베인거라 꼬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여러분들이 병원가라고 해주셔서 다녀왔지 아니었음 방치해뒀을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유상무와 김연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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