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ENA '언더커버'는 60인의 커버 가수 중 절반이 탈락하는 2라운드 플리팀 배틀이 이어졌다.
앞서 최진솔은 팀원의 노래를 듣고 "망했다",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저격하는 등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정재형은 "다 봤다. 보컬이 모자란다고 그랬던 사람, 막 그렇게 다른 친구랑 차이가 나진 않았다. 학예회 느낌이었다"고 혹평하며 불쾌함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최진솔이 속한 ROCK A팀이 최하점을 받으며 전원 탈락했다.
이에 최진솔은 "오늘 저희가 왜 꼴등한지 모르겠다. B팀보단 잘 한 것 같은데"라고 하며 "전 저희가 1등할 거라고 진짜 확신하고 있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
한편 ENA '언더커버'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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