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지애는 SNS에 "I hope you all love without prejud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I love you my gf♥"라는 글귀와 함께 지애가 동성의 연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애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SNS로 커밍아웃을 했다. 25살 때 남자를 여러 번 만났는데 3개월 이상 못 가고 마음이 뭔가 채워지지 않고 이게 사랑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를 만나보자 싶어 여자를 만났는데 만나고 얼마 안 돼 퀴어 영화가 보고 싶었다. 리뷰에 안 좋은 댓글이 많았는데 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만 좋아해야 하나란 생각에 개인 계정에 커밍아웃 글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애는 2013년 그룹 와썹으로 데뷔, 2020년 SNS를 통해 양성애자임을 고백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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